LG전자 가정용 스탠드형 [LG 에어컨 파손] 에어컨 냉각핀(열교환기)이 찌그러졌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 열교환기 냉각핀은 얇은 두께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냉각핀이 찌그러졌어도 제품 성능에는 문제가 없으며 약간의 찌그러짐은 정상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장갑을 낀 손으로 모가 두꺼운 칫솔 또는 청소솔 등으로 냉각핀 방향으로 쓸어 주면 일부분 다시 펴질 수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냉각핀을 직접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상해의 우려가 있습니다.
LG전자 가정용 스탠드형 [LG 에어컨 전원] 에어컨을 만지면 전기가 느껴져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접지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가전제품의 표면에 흐르는 전기를 구리선이나 철사를 통해 땅속으로 보내는 것을 접지라고 합니다.
접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외기나 전원 플러그를 손으로 만지면 “찌릿”하고 전기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벽면 콘센트에 접지핀이 있나요?
→ 에어컨의 전원을 연결할 때는 접지핀이 있는 벽면 단독 콘센트를 사용해주세요.
에어컨의 전원 플러그에 부착된 접지핀과 콘센트의 접지핀이 제대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만약 에어컨의 전원을 연결할 단독 콘센트에 접지핀이 없다면 전기 설비 업체와 상담해주세요.
또한 에어컨을 멀티탭에 연결해 사용하면 과부하 때문에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에어컨의 전원 플러그는 접지핀이 있는 벽면 단독 콘센트에 연결해주세요.
최근에 에어컨을 새로 구입해 설치했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서 설치했나요?
→ 실외기가 제대로 접지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에어컨을 새로 설치했거나 옮겨서 설치한 다음 갑자기 전기가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면 LG전자 서비스 센터와 상담해주세요.
에어컨을 설치한 다음에 갑자기 전기가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면 실외기가 제대로 접지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설치 기사나 설치한 업체에 연락하여 실외기의 접지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만약 에어컨을 설치한 업체를 찾기 어렵다면 LG전자 서비스 센터로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을 요청해주세요.
LG전자 가정용 스탠드형 [LG 에어컨 에러코드] 표시창에 Hi 또는 Lo라는 표시가 떠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Hi 나 Lo는 실내 온도 상태 또는 실내 습도 상태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고장 에러가 아니므로 안심하세요.
스탠드 제품 Hi / Lo 표시 기능
표시창에 [Lo]라고 뜨는 것은 실내 온도가 10℃ 이하[0℃ 이하 - 19년 이후]가 되면 표시됩니다. [Low의 약자 표시]
※ 습도센서가 적용된 제품의 경우, 리모컨의 습도 버튼을 누르면 실내 습도 20% 이하가 되면 표시됩니다.
표시창에 [Hi]라고 뜨는 것은 실내 온도가 36℃ 이상[40℃ 이상 - 19년 이후]이 되면 표시됩니다. [High의 약자 표시]
※ 습도센서가 적용된 제품의 경우, 리모컨의 습도 버튼을 누르면 실내 습도 90% 이하가 되면 표시됩니다.
LG전자 가정용 스탠드형 [LG 에어컨 청소] 에어컨 내부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이렇게 해보세요.
스탠드 에어컨 필터 탈착 방법 (모델에 따라 분리 방법이 다릅니다.)
에어컨 내부[열교환기] 청소
1. 필터 탈착 방법을 참고 후 필터를 제거한 상태에서 구연산을 물(1000㎖) : 구연산(3g) 비율로 희석하여 실내 열 교환기에 충분히 뿌려주세요.
2. 이후 냉방 운전을 최저 온도(18도)로 설정하여 30분 이상 운전해 주세요.
3. 제품 내부 냄새 입자들이 제품 밖으로 배출되어 냄새를 줄여줍니다.
※ 시중에 판매 중인 에어컨 세정제, 세정액, 향이 있는 탈취제 등 사용은 삼가 바랍니다.
제품 손상 또는 냄새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LG전자를 통해 제품 분해 청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유상 서비스)
전문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하여 제품 진단 후 오염 상태에 따라 단계별 세척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간단 필터 청소, 미분해 세척, 송풍팬 분해 세척, 제품 완전분해 세척 등 청소 부위 및 오염 상태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LG전자 제품문제해결: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