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신청 3번째 통과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포스팅을 그렇게 많이 하지않은 상태에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는데, 2번 모두 거절을 받았습니다.
콘텐츠 부족이 아닌 콘텐츠 없음이 모두 거절 사유였습니다.

즉, 콘텐츠의 일부를 복사해서 붙여넣거나, 또는 내일이 부실한 경우입니다.

2번의 승인 거절을 받을때 게시물이 약 30개 정도였는데, 일부 다른 내용을 참고만 것도 있고 해서 이것때문에 그렇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작성한 게시품을 수정하기는 싫어 그냥 놔 두고, 그 후 2달 동안 포스팅을 8개 정도 한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꼭 빨리 받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에 시간을 두고 포스팅 수를 늘려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맘이 드니 블로그에 글 쓰는게 많이 소홀해 지네요.

어젯밤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냥 생각나 김에 애드센스 신청을 다시 했는데, 오늘 정오쯤에 승인되었네요.

이번엔 승인 결과를 받는데 기간이 좀 걸리려나 싶었는데, 이렇게 만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승인되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기존 게시물을 수정하지도 않았고, 승인 거절 후 2달동안 8개의 포스팅만 더 적었습니다.

더군다나 토요일 밤에 애드센스 신청해서 결과가 일요일 정오쯤에 나오는 걸 보니 아마 컴퓨터가 검토 하는가 봅니다.

일요일이라 빨라도 월요이 이후에나 결과가 나올꺼라 생각했습니다.


블로그에 애드센스 적용하고, 광고가 나오는지 대충 확인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 블로그스팟에는 기본 스킨을 적용했습니다.

맘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스킨(템플릿)만 장점도 있을 것같아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어느정도의 방문자 유입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기대는 별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스팟의 경우도 방문자 유입은 아주 형편없습니다.  그 만큼 블로그스팟으로 방문자를 유입시키기란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늘이 온통 뿌옇게 보입니다.
꼭 물속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주위가 뿌옇게 수증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나마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기에 이렇게 습한 날씨에도 그렇게 불쾌지수가 올라가지는 않은 듯 합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도 없는데, 바로 앞의 산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대낮에 안개가 낀건 보기 더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