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는 올해의 여름은 그렇게 덥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올해는 7월까지 이렇다할 큰 더위없이 지나갈듯한데, 어젯밤부터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간듯 합니다.
올 여름들어 처음으로 새벽에 자다가 깼습니다.
더워서가 아니라 너무 습도가 높은 탓에 몸이 끈적거려 깼습니다.
입던 옷을 짜면 물이라 줄줄 흘러내릴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선풍기를 틀고 잤습니다. 습도가 그나마 조금 내려가기는 한데 춥네요.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온통 안갯속에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렇게 해서 밤엔 그 후 잘 잤습니다.
오래된 LG 중고 창문형 에어컨(4평형)을 예전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밤에도 소리와 진동만 아니라면 아주 쓸만한 물건입니다.
성능도 그 크기에 비하면 좋은 것 같고, 케이스를 분해해 보니 보기엔 간단해 보이는데,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보니 이동시에도 별로 고장날 부분이 보이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쉽게 이동도 가능하고, 성능도 벽걸이보다는 못하지만 준수한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방 한개는 무리없이 냉방이 가능할 듯 합니다.
개인주택이라면 창문에 올려놓은 에어컨의 소리와 진동에 그렇게 신경쓸 필요가 없을 듯 한데, 아파트같은 공동 주택이라면 창틀에 올려진 에어컨의 진동으로 인해 어느정도 완충재를 밑에 깔아야 될듯 싶습니다.
이 창문형 에어컨이 작아서 낮엔 그렇게 모르지만 조용한 밤엔 창틀에 전해지는 진동음이 꽤 거슬리게 들립니다. 어쩜 위,아래집에 영향을 줄 것 같기도 하니 필이 바닥에 진동을 흡수할 만한 완충재를 깔고 설치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되지 못하는 장소라면 오래된 중고 에이컨(LG나 삼성)을 구입해서 깨끗이 청소해서 사용하면 가성비가 아주 끝내주는 에어컨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은 설치만 된다면 무조건 설치하는게 답입니다.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이 아무리 효율이 좋다한들 구조상 벽걸이 에어컨의 성능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은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하지 못하는 틈새 시장의 상품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크기의 방을 냉방시 소비되는 전력도 벽걸이 에어컨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이건 어지간 하면 비추천 합니다.
현재 나오는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전기먹는것에 비하면 냉방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는 구조상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벽걸이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이 설치되지 못하는 장소만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만약 벽걸이 에어컨 냉방 성능이 100점 이라고 한다면, 창문형 에어컨은 80점 정도고, 이동식에어컨은 60점 정도로 생각됩니다.
===========
만약 꼭 이동식 에어컨 밖에 사용할 수없는 장소라면 약간의 손재주만 있다면 냉방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림 실력이 없네요.
이동식 에어컨 냉방 효율올리는 방법
현재 출시되고 또는 출시된 이동식 에어컨의 대부분 본체의 더운 열기만 밖으로 보낼수 있도록 호스로 연결할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밖으로 배출된 공기의 양 만큼 외부(문틈,창문틈)에서 다시 들어와야합니다.
힘들게 냉방시킨 방에 다시 더운 공기가 유입되는게 되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손재주로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가워진 바람이 나와서 방을 식힌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다시 본체 안으로 흡입되어 공기가 차가워 질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본체뒤의 더운 공기가 나가는 호스외에 한개의 호스를 더 창밖으로 나가게 설치해서 본체의 열기를 식혀줄 공기를 외부에서 끌어들이게 하면 됩니다.
제품 구조에 따라서 하기 힘든 제품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같은 공간을 냉방을 하면서도 전기세도 절약되고, 냉방 효율도 올라갈듯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이동식 에어컨이 출시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결론,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가능한 장소라면 무조건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세요.(초강추)
만약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되지 못한다면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세요.(신품은 좀 비싸네요,)
벽걸이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이 설치되지 못한다면 이동식 에에컨을 해야 되는데, 이 이동식 에어컨을 사용 할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약간의 개조를 해서 사용한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올해는 7월까지 이렇다할 큰 더위없이 지나갈듯한데, 어젯밤부터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간듯 합니다.
올 여름들어 처음으로 새벽에 자다가 깼습니다.
더워서가 아니라 너무 습도가 높은 탓에 몸이 끈적거려 깼습니다.
입던 옷을 짜면 물이라 줄줄 흘러내릴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선풍기를 틀고 잤습니다. 습도가 그나마 조금 내려가기는 한데 춥네요.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온통 안갯속에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렇게 해서 밤엔 그 후 잘 잤습니다.
오래된 LG 중고 창문형 에어컨(4평형)을 예전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밤에도 소리와 진동만 아니라면 아주 쓸만한 물건입니다.
성능도 그 크기에 비하면 좋은 것 같고, 케이스를 분해해 보니 보기엔 간단해 보이는데,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보니 이동시에도 별로 고장날 부분이 보이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쉽게 이동도 가능하고, 성능도 벽걸이보다는 못하지만 준수한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방 한개는 무리없이 냉방이 가능할 듯 합니다.
개인주택이라면 창문에 올려놓은 에어컨의 소리와 진동에 그렇게 신경쓸 필요가 없을 듯 한데, 아파트같은 공동 주택이라면 창틀에 올려진 에어컨의 진동으로 인해 어느정도 완충재를 밑에 깔아야 될듯 싶습니다.
이 창문형 에어컨이 작아서 낮엔 그렇게 모르지만 조용한 밤엔 창틀에 전해지는 진동음이 꽤 거슬리게 들립니다. 어쩜 위,아래집에 영향을 줄 것 같기도 하니 필이 바닥에 진동을 흡수할 만한 완충재를 깔고 설치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되지 못하는 장소라면 오래된 중고 에이컨(LG나 삼성)을 구입해서 깨끗이 청소해서 사용하면 가성비가 아주 끝내주는 에어컨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은 설치만 된다면 무조건 설치하는게 답입니다.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이 아무리 효율이 좋다한들 구조상 벽걸이 에어컨의 성능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은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하지 못하는 틈새 시장의 상품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크기의 방을 냉방시 소비되는 전력도 벽걸이 에어컨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이건 어지간 하면 비추천 합니다.
현재 나오는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전기먹는것에 비하면 냉방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는 구조상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벽걸이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이 설치되지 못하는 장소만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만약 벽걸이 에어컨 냉방 성능이 100점 이라고 한다면, 창문형 에어컨은 80점 정도고, 이동식에어컨은 60점 정도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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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꼭 이동식 에어컨 밖에 사용할 수없는 장소라면 약간의 손재주만 있다면 냉방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림 실력이 없네요.
이동식 에어컨 냉방 효율올리는 방법
현재 출시되고 또는 출시된 이동식 에어컨의 대부분 본체의 더운 열기만 밖으로 보낼수 있도록 호스로 연결할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밖으로 배출된 공기의 양 만큼 외부(문틈,창문틈)에서 다시 들어와야합니다.
힘들게 냉방시킨 방에 다시 더운 공기가 유입되는게 되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손재주로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가워진 바람이 나와서 방을 식힌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다시 본체 안으로 흡입되어 공기가 차가워 질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본체뒤의 더운 공기가 나가는 호스외에 한개의 호스를 더 창밖으로 나가게 설치해서 본체의 열기를 식혀줄 공기를 외부에서 끌어들이게 하면 됩니다.
제품 구조에 따라서 하기 힘든 제품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같은 공간을 냉방을 하면서도 전기세도 절약되고, 냉방 효율도 올라갈듯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이동식 에어컨이 출시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결론,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가능한 장소라면 무조건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세요.(초강추)
만약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되지 못한다면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세요.(신품은 좀 비싸네요,)
벽걸이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이 설치되지 못한다면 이동식 에에컨을 해야 되는데, 이 이동식 에어컨을 사용 할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약간의 개조를 해서 사용한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