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방문자수와 애드세스의 페이부 차이.

티스리의 문제인지 애드센스의 문제인지는모르겠지만 6월말쯤경 광고게재제한을 2주정도인가 걸리고 나서 풀린 후부터 티스토리의 방문자가 반토막 이상 줄었습니다..  일부 티스토리의 경우는 예전보다 더 많은 방문자가 있는 예외도 있긴 한대 대부분 방문자가 반이상 줄었습니다.  이것이 회복되는데 얼마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방문자는 오르지 않고 있네요.
무엇보다 수익은 1/5이상 줄어들어버렸습니다.
줄어든 방문자 대비해도 너무 많은 수익감소입니다.
 

또한 문제는 티스토리의 방문자와 애드센스 페이지뷰의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난다는 것인데,  차이가 어느정도는 이해 하겠는데 이건 아니다 싶을 장도로 차이가 납니다

일 방문자수가 1,500명 정도일때도 애드센스에선 300 이하로 페이뷰가 보이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만 유독 그러네요.

블로그스팟의 경우는 방문자수와 페이뷰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0~15%정도 차이정도 밖에 안나는데 티스토리는 정말 차이가 너무 납니다.

그로인해  페이이뷰 대비 클릭수가 조금만 일어나도 rpm이 확 올라가버립니다.
이게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높게 나올때가 종종있어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또 다른 무슨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티스토리리 측에서 계속 무엇을 건드리고 있는것 같은데, 이게 옯은일인지 의문이 드는건 나만 그런건 아닌가  봅니다.   엊그제는 티스토리 로그인 페이지가 뜨질 않아서 일시적인 전체적인 오류인가 보다 생각하다 다시 다른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광고차단 애드블럭을 설치해 놓은 브라우저에선 로그인 페이지 자체가 뜨질 않았던 거네요.

어찌됐던 잘되던게 갑자기 안되디는건 계속 티토리측에서 테스트를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건드려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티스토리를 수정하고 이런건 좋은데,  사용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할 수는 없는지, 대기업 카카오에서 티스토리를 이런씩으로 운영하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운영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제법 실력이 있는 사람일 터인데, 요즈음 티스토리가 왜 이렇게 엉망이 되어 가는지, 무엇보다 애드센스와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서 페이지뷰에서도 엉청난 차이가 나고, 이런 오류가 엊그제 일어난 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공지라도 해 주었으면 좋으련만,  무슨 자그마한  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게 맞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네이버에서 이런일이 생겼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네이버에선 애드센스 사용이 되는 블로그같은 서비스가 없어  다를수 있겠지만,  현재의 네이버와 다음을 비교해 보면 다음이 아직까지 살아 남아 있는게 정말 운이 좋은 건지, 의야한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수 있으니 그냥 가벼히 읽어만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애드센와 티스토리간의 오류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데,  무슨 해명글이라도 해줬음하는데, 그 동안 쌓아온 티스뢰에 대한 신뢰가 이번을 계기로 너무 읽어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뢰를 쌓기는 힘든데, 잃는건 한순간이란걸 알고 있을텐데,  이렇게 티스토리를 운영해서 한번 왕창 수익을 내고난뒤 없애버릴 생각까지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단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아마 이번의 티스토리 자체 광고와 더불어 방문자수 감소, 페이지뷰 오류등 이런 이유로 인해 티스토리에 올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처음엔 괜찮은 티스토리 서비스가 좋아  네이버 보다 티스토리를 더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게 잘 못된 생각 이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네요.

적어도 카카오란 기업이 작은 소기업이렸더라면 티스토리외  네이버나 또는 다른 블로그를 같이 운영할 생각도 했을을 텐데, 카카오란 대기업이 운영하기에 오랫동안 잘 운영되리라 믿었기에 티스토리 위주로만 이용했었는데, 이렇게 요즈음 활당하게 느껴질 정도로 티스토리를 운영하는걸 보니 대기업도 너무 믿으면 안되는 구나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올인하는건 미래를 위해서라도 안된다는걸 이번 계기로 절실히 느꼈기에 , 블로그를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에도 만들고, 블로그스팟도 만들고, 그로인해 티스토리에 모두 올라갈 글이 이렇게 여러곳으로 분산이 되면서 피해는 티스토리가 제일 크게 입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티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티스토리가 살아남을까 의문이 듭니다.
당장이야 운영하는 티스토리를 폐쇄시키기나 하지 않더라도 이대로 계속 운영해 간다면 조금씩 다른 블로그로 집중을 해 가면서 티스토리 사용을 점점 줄여가는 추세 될듯한데, 이 좋은 플랫폼을 이렇게 운영할 수 밖에 없는지 참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몇일이야 오류가 나서 수정한다 그럴수 있다지만  긴 기간동안 오류를 고치지 못하고 있음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카카오란 기업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티스로리를 운영하는 방식을 보자면 앞으로 카카오가 성장을 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듭니다.

아마 티스토리가 예전 처럼 양질의 포스팅으로 가득찬 정보성글은 채워지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간략한 홍보성글로 도배가 되는 수준으로 나락 갈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문을 닫을 수도 있겠지요.

티스토리를 무료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올린 좋은 글들을 다른 방향으로 이용해서 서로 상생하는 방법을 찾을 수는 없었는지,  꼭 그렇게 애드센스 자체광고를 해야 할 수밖에 없었는지,  지금의 티스토리가 참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좋은 정보의 창고로 사용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다음에서 잃어버린다면 , 다음검색을 사용할 사람은 줄어들것임은 뻔한 일일듯 합니다.    저 역시 티스토리에 담긴 글을 검색하기 위해 다음검색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앞으로 고스란히 구글검색으로 넘어갈듯 합니다.

얘전 같으면 당연히 티스토리에 담길 좋은 글들이 이젠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스팟에 담길것 같으니까요.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스팟은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검색도 잘 되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구글검색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티스토리가 만들어주는 샘이 될것 같네요.  구글이에선 워프프레스나 블로그스팟이 어느정도 노출이 제법 잘되니까요.

아무튼 앞으로 티스토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빨리 오류를 해결하여 정상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본문의 상,하단에 랜덤으로 자체 광고를 애드센스를 넣는다는건 티스토리측에서 욕심이 너무 과하단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한번 수익을 내고 티스토리를 떠나보내버릴려고 하는건지?
아님 다른곳으로 팔아 넘겨질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암튼 그간 티스토리가 쌓아온 신뢰가 무너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아마 다른회사로 넘어간다해도 깨져버린 신뢰 때문에 다시 예전의 티스토리의 명성을 찾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사용자가 줄어들어 어쩔수 없이 서비스를 중지하는 날이 올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상 티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