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에어컨 에러코드] 표시창에 HI 표시가 나와요

LG전자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에러코드] 표시창에 HI 표시가 나와요
에어컨 > 3in1/ 2in1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Hi는 실내 온도 상태 또는 실내 습도 상태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제품의 이상이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온도가 낮거나 습도가 낮은데 표시가 된다면 온도센서의 오류가 있어 나타납니다.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스탠드 제품 Hi표시 기능
표시창에 [Hi]라고 뜨는 것은 실내 온도가 36℃ 이상[40℃ 이상 - 19년 이후]이 되면 표시됩니다. [High의 약자 표시]

참고해주세요!
습도센서가 적용된 제품의 경우, 리모컨의 습도 버튼을 누르면 실내 습도 90% 이상이 되면 표시됩니다.



조합[안방] 벽걸이 제품 제품 Hi 기능(일부 모델)
실내 온도가 40℃ 이상이 되면 표시됩니다. [High의 약자 표시]




LG전자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습도] “냉방 사용 중/자동 건조 시” 에어컨 습도가 올라가요
에어컨 > 3in1/ 2in1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은 습기를 포함한 더운 공기를 흡입하고, 흡입된 공기는 차가운 열교환기를 지나게 되는데, 이때 열교환기를 지나면서 더운 공기는 시원한 공기로 변하게 되고 수분 입자는 열교환기 표면에서 물로 상태 변화하여 물방울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물방울을 응축수라고 하며, 응축수는 배수 호스를 통해 밖으로 배출됩니다.
응축 되는 물의 양 만큼 제습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 기술의 특성으로 냉방 운전 중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는 주파수를 낮추어 천천히 동작하거나 꺼지게 됩니다.
이때, 실외기 압축기 회전수가 감소하거나, 꺼지는 구간에서는 서서히 실내 열교환기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응축수가 원활히 생기지 않아 습하고 덜 차가운 공기가 다시 생성됩니다.



이럴 때 습도가 올라갈 수 있어요.
자택의 평수 대비 에어컨의 용량이 더 큰 경우 빠르게 내부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송풍 구간이 자주 돌입]되어 해당 증상이 빈번히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은 제품의 문제가 아닌 정상작동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동 건조 기능 동작시 습도가 올라갈 수 있어요.

에어컨 사용 시 내부에 맺히는 물방울을 건조해 주는 기능으로 해당 구간에서는 송풍으로만 가동됩니다.
이때 열교환기에 맺혀있던 물방울이 증발하여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동 건조 시 습도가 올라가면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해주세요.)
냉방 운전 중에도 희망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송풍 바람이 나오는데, 이때 열교환기에 맺혀있던 물방울이 증발되어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 중 습도가 내려가지 않거나 습하다고 느껴지면 에어컨 온도를 낮추어 사용하거나 바람세기를 강으로 설정하여 사용해 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실외기 압축기 회전수가 감소하거나, 꺼지는 구간이 빈번히 발생하게 되면 에어컨을 지속 가동하더라도 제습이 안되거나, 습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 중 습도가 내려가지 않거나, 점점 습하다고 느껴진다면, 에어컨 설정온도를 낮추어 사용하거나 바람세기를 강으로 설정하여 사용해주세요.



LG전자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냄새] 냉기가 안 나올 때 냄새가 심해져요. 송풍으로 사용 시 냄새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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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나올 때 (냉방 중) 와 일반 선풍기 바람(송풍 중)은 작동 원리가 달라요.
그래서 냉방 시보다 송풍 시에 냄새가 더 느껴지게 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찬 바람이 나올 때(실외기가 동작할 때) 냄새가 적게 발생해요.
실내 온도가 낮을 때는 냄새 입자들도 움직임이 둔해져 냄새가 퍼지는 속도도 느립니다.
또한 냉방 시 실외기가 돌아가면서 응축수(물)를 통해 냄새 입자들이 배출되어 냄새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응축수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열교환기에 냉기가 공급되어 찬바람을 내보내며 이때 실내 더운 공기와 습기, 냄새 입자 등이 차가워진 실내 열교환기에서 응축수로 상태 변화하고 이 물이 배수호수를 통해 제품 밖으로 배출됩니다.


선풍기처럼 바람만 나올 때[송풍]는?
찬바람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에어컨에서 물(응축수)도 만들어지지 않고, 밖으로 빠져나가는 물도 없습니다.
그래서 냄새 입자가 물과 함께 배수호수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오히려 바람과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냄새 입자들도 온도가 높아질수록 움직임이 빨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냄새가 빨리 느껴지게 되죠.



이렇게 해보세요.
냉방 온도를 최대로 낮게 설정해 주세요.
→ 파워 냉방 온도 18°c로 1시간 정도 돌려주세요.

에어컨을 사용시 자동건조 기능을 이용해 주세요.
찬바람이 만들어지는 부품(열 교환기)에서 물기(응축수)로 인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 후 10분 이상 송풍 또는 자동건조 기능을 이용해서 건조하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에어컨 생활
에어컨 내부 열 교환기를 청소해 주세요.

1. 필터를 제거한 상태에서 구연산을 물(1000㎖) : 구연산(3g) 비율로 섞은 후 에어컨 내부 열 교환기에 충분히 뿌려 주세요.
(구연산은 마트, 온라인으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2. 낮은 온도 18°c로 설정 후 1시간 이상 돌려주세요.
냄새 입자와 불순물이 물과 함께 밖으로 빠져나가 불쾌한 냄새를 줄일 수 있어요.


출처: LG전자     제품문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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