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에러가 났습니다. 갑자기 속도가 확 느려지면서 포스팅이 올려지다 에러가 나서 여러번 재시도만에 겨우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 첫날이라 접속하는 사람이 많은 것인지 모르지만 포스팅을 겨우 하다 포기를 하고, 여기 블로그스팟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평소 티스토리를 사용하며서 간혹 한번씩 느려지는경우나 포스팅 에러나는 경우가 있긴했으나 새해 첫날부터 이런 일을 격고 보니 조금 그렇네요.
확실히 속도면에서나 안정성면서는 확실히 포스팅을 해 보면 블로그스팟이 티스토보다 나은 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만 이러한 현상이 있는것인지, 아님 티스토리 업데이터 또는 점검 시간에 포스팅을 하게 되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블로그스팟의 경우는 그리 오래 사용을 해 보지는 않았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에러나는 경우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는 경우는 격어보질 못했습니다.
음~
오늘도 티스토리가 에러가 나지 않았다면 이 블로그스스팟에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디론가 떠나 볼까 생각도 했는데, 올해는 그냥 집안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작년에는 근처 산 정상을 올랐었는데,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되도록 집에 머물러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과 전반적인 비교글을 적어볼까합니다.
어느정도 블로그스팟을 사용해 보면서 처음 생각했었던 차이점과는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티스토리의 경우 포스팅을 하기가 참 편하게 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미지 삽입같은 것도 너무 쉽게 할수 있게 되어있고, 전반적인 관리자 화면을 비교해 보면 티스토리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다만, 오늘같이 포스팅이 어려울 정도로 속도가 갑자기 다운되어버리는 경우를 간혹 생기는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요즈음 다음검색시에도 쉽게 접할수 있는 흔히 말하는 저품질로 인한 문제가 조금 문제가 될 정도로 조금 심각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저도 블로그스팟을 결정적으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것도 티스토리의 다음 저품질 문제때문입니다. 이는 앞으로 다음에서 좀 개선되어야 되지 안을까 하는 부분인데,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이런 티스토리에 비해 블로그스팟의 경우는 포스팅의 자유로움 폭이 훨씬 넓다는 점입니다.
어지간한 포스팅으로 인해 저품을 맞는 경우는 잘 없는 듯하고, 무엇보다 포스팅을 하면서 오류나는 경우가 거의 없는듯 합니다.
다만, 블로그스팟이 네이너나 다음 검색 노출에 잘 되지 않는데, 특히 다음 검색에서의 블로그스팟 노출은 더 힘든듯 합니다.
그나마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이 노출이 잘 되면 좋으련만 적용된 템플릿 또는 관리자 설정에서 잘못한 것인지는 모르나 티스토리보다 오히려 구글에서도 방문자수에 잇점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블로그스팟을 하는건, 오랫동안 살아남을 블로그라 생각되고, 오류나는 경우가 나는 경우가 티스토리 대비 적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가습니다.
네이버의 노출 같은 경우는 티소토리와 블로그스팟 모두 그리 잘 되는 편이 아닌데, 이게 복불복이라 느껴지는게 어떤 블로그는 노출이 잘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포스팅의 질이 중요한 것인지 운영기간이 어느정도 되어야 노출에 장점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이블로그의 경우 구글에서 몇일전까지만해도 노출이 아주 되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아예 노출이 안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나 구글서치콘솔에서 잘못 설저을 해서 그런지, 아님 잦은 템플릿변경 및 수정으로 인해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반면 네이버 노출은 조금 더 늘어날났습니다.
이렇듯 블로그스팟의 네이버나 구글 검색시 노출되는 빈도는 어떠한 로직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나 구글이라는 같은 계열이라해서 블로그스팟을 우대해 주는 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약,블로그스팟이 다음이나 네이버에도 어느정도 노출이 잘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만족도를 줄 만큼의 괜찮은 블로그가 될듯한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날이 당분간은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 티스토리가 얼마나 성장할지는 모르지만, 지금껏 사용해 오면서 느낀건 블로그스팟대비 안정적인면에선 불안감이 크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블로그를 하면 좋겠느냐 물으신다면, 우리나라에선 아직 티스토리만한 것은 없다입니다.
가끔씩 오늘처럼 포스팅시 간혹 오류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구글이나 다음의 노출면서 블로그스팟 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블로그스팟도 일부 구글이나 네이버에 노출이 잘 되는 경우도 있는듯 하지만 티스토리에 비할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이건 우리나라에서 한글로 포스팅하는경우티스토리 사용자가 많은 만큼 구글검색시 당연 한글로 검색시 티슽로리가 더 많이 검색되는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티스토리와 함께 블로그팟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티스토리의 저품질이 너무 쉽게 걸린다는 글이 많이 검색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글의 노출은 오히려 블로그스팟보다도 나은 점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블로그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서는 검색엔진에 노출의 결과는 복불복 처럼 느껴집니다.
확실한건 양질의 포스팅이 바탕이 되는 블로그라면 그 성장세는 가파르게 오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즉 , 아직 전 블로그 초보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도 구글에서 조금씩 성장을 이뤄가면 좋겠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흔히 다음에서 말하는 저품질이란 것을 지금 이블로그가 구글에서 격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을 동시에 운영을 해 보는것도 괜찮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 유입에서는 가장 큰 장점이 있는 좋은 블로그인데, 이번 글에서는 티스토리와 블로스팟 2개만을 비교 생각해 보았습니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