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탑 컴퓨터를 교체하기위해 AMD 라이젠9 7900 라파엘 CPU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테스탑 컴퓨터를 바꿔보기 위해 예전부터 알아보고 있긴 했으나 막상 구입하려고 보니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굳이 바꿔야하나 하는 생각에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보내주고 새로 컴퓨터를 맞춰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컴퓨터 사용 중 에러가 나서 그만 보내주고 새로운 컴퓨터를 맞춰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게임 같은걸 하지 않기에 내장 그래픽카드로도 사용엔 그렇게 지장이 없을 듯 하나 그래도 혹시 사용할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장그래픽이 있는 CPU여야 하고, 또 되도록이면 소비전력이 적을 제품이고, 또 다중 코어이면 좋은 제품을 알아보았습니다.

 

인텔 CPU 제품의 경우 내가 원하는 제품의 경우 소비전력이 훌쩍 뛰어넘어 버리네요. 그 만큼 발열도 있다는 것인데, 그로인해 수냉식 쿨러는 필수가 되어버릴 듯해서 제외시켰습니다.


AMD의 라데온 제품군 중에서 8700G, 7940HS 이 두개를 비교해 보고 있었습니다.
미니 컴퓨터로 꽤 괜찮은 듯해서 여러 제품을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메이저급  미니 PC가 아닌 이상 내구성에 의구심이 들어 또 제외시켰습니다.

그래서 최종 8700G 라이젠 CPU를 알아보았는데, 가격이 초기엔 50만원이나 해서 이건 아닌 듯 해서 안정화 될때가지 기다렸늗 현재는 40만원 초반 정도 하네요.

내장 그래픽이 780M으로 어느정도 성능적으론 검증이 되었고, 또한 무거운 게임이 아니면 괜찮게 돌아가기도 하고, 딱 내가 원하는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람맘이란게 그런걸까요 막상 구입하려고 보니 혹시나 더 괜찮은 제품이 있지는 않을까 해서 찾아보니 AMD 라이젠9 7900 라파엘 CPU 이 제품이 눈에 들어 옵니다.

8700G는 8코어 16스레드이고, AMD 라이젠9 7900 라파엘 CPU는 12코어 24스레드인데,  당연 후자쪽이 멀티 성능은 좋을 듯 합니다.

AMD 라이젠9 7900 라파엘 CPU의 경우 X버전이 non버전인데,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전성비 때문입니다.

 

성능이 약간 낮지만 65w란 전성비가 괜찮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 메인보드도 약간 낮은 급을 사용해도될듯하고, 무엇보다 수냉식이 아닌 공냉식 쿨러를 사용해도 괜찮을 듯 해서 입니다.

내장그래픽만 8700g 대비 떨어진다 뿐이지 cpu 성능자체만은 더 윗급인것 같은데, 가격은 AMD 라이젠9 7900 라파엘 CPU가 현재 50만원 중반정도하는데, 그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데탑의 사용 용도로서는 8700g로도 차고 넘치는 성능이라 여겨지기때문인데, 또 다른 한편으론 좀 더 오래 사용한다 생각하고 조금 더 괜찮은 cpu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픽이 딸린다면 사용하고 있는걸 장착해 주면 될듯한데,  아무튼 막상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 부품을 구입하려고 하니 cpu 선택에서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8700g이던 AMD 라이젠9 7900 라파엘 CPU이던  메인보드에 선택에 있어서는 별 고민이 없을 듯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데탑을 교체하게 되면 제법 오래 사용할 듯한데, 둘 중 어떤걸 선택하더라도 나한텐 차고 넘치는 성능임에는 분명한 듯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사용 중 에러나는 부분이 혹시나 전원코드에 이상이 있나 싶어 마지막으로 다른 코드를 바꿔서 사용 중 입니다.

만약 이렇게 해서 해결이 된다면 컴퓨터를 교체하는게 더 미뤄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원의 안정적인 공급이 중요한걸 알기에 파워서플라이를 조금 괜찮은 걸로 달아놓긴 했지만 정작 전원 콘센트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원 콘센트를 바꿔서 사용 중인데 아직 컴퓨터 사용 중 에러나는 일은 없는데, 적어도2~3주정도는 사용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니다.

프로그램으로 부하테스트를 해도 다 통과되는데, 왜 부하도 없는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컴퓨터가 에러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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